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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28, 물리치료사

제임스, 28, 물리치료사님의 커피팅 후기

Q. 커피팅은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인스타 인플루언서 리브나운님의 광고 영상으로 커피팅을 알게 되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소개팅 앱들과는 다르게 건전하고 진지한 이미지를 통해 호기심을 가지고 설치하게 됐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홍보에 나에게 맞는 이성을 직접 매치해주며 소개팅을 지향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Q. 첫 만남은 어떠셨나요?

현재 여자친구가 된 프로필 사진이 너무 자연스럽고 평소 이상형으로 생각하던 아담하고 귀여운 느낌이라 호감이 생겼어요. 착한 토끼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Q. 상대의 어떤 점이 맘에들어 사귀게 되셨나요?

처음 만났을 때 살짝 어색함이 있었지만 서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려는 노력을 통해서 대화가 잘 통했고,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로 만남이 이어지면서 점점 서로에게 확신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었어요.

Q. 커피팅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알려주세요

무작정 많은 사람을 소개해주는 게 아니라, 하루에 한 명씩 정성스럽게 소개해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대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프로필을 통해 상대의 성향이나 가치관 등을 알 수 있어서 대화가 더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또, 서로 대화를 원해야만 연결되는 시스템을 통해서 소개팅 전 카톡 부담을 덜어줬어요. 그리고 처음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생겼어요.

매칭이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되어서 여러 사람을 보고 싶은 마음에 처음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어요. 또, 연락처를 미리 알 수 없고 상대방의 활동 여부를 알 수 없다는 점이 가끔 답답할 때도 있었어요. 저는 매칭이 성공했지만 매칭이 되었는지 빠르게 확인이 안되는거 같았어요. 하지만 그만큼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과 연결되는 느낌이 들어서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